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강북삼성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의사 살인 사건 (문단 편집) == 진행 == 2018년 12월 31일 오후 5시경 [[정신질환자]]인 피의자 박 모 씨는 갑자기 강북삼성병원에 찾아와 외래 접수를 신청했다. 그날 외래 접수를 받고 키, 체중, 혈압측정 후[* 모든 상급종합병원, 종합병원에는 신체계측 절차가 있으며 개인 의원은 하는 곳도 있고 아닌 곳도 있으며 혈압측정을 생략하고 키, 체중만 측정하는 경우도 있다.]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임세원 교수는 박 씨의 정신건강 상담을 진행했다. 이후 상담을 시작하려던 중 피의자는 갑자기 진료실 문을 잠그거나 약 33cm 길이의 흉기를 들고 임 교수를 위협하는 등의 이상 행동을 했다. 이에 놀란 임 교수는 진료실 문을 열고 밖으로 뛰쳐나와 간호사들에게 '도망쳐, 어서 도망쳐'라고 외치고 약 40m 정도를 도주했으나 도중에 3층 외래진료실 엘리베이터 앞에서 넘어졌고 피의자는 넘어진 임 교수를 흉기로 수차례 찔러 중상을 입혔다.[* 12월 31일, 마지막까지 진료하던 정신과 의사의 죽음([[https://m.news.naver.com/read.nhn?oid=023&aid=0003419142&sid1=102&mode=LSD|#]])][* 40m를 필사적으로 도망쳤는데…왜 못 제지했나([[https://news.v.daum.net/v/20190101204615931 |#]])] 간호사의 신고로 경찰이 출동해 피의자를 체포했고 임 교수는 응급실로 이송되어 소생 개흉술을 받았으나 내부 장기 여러 곳이 파열되어 결국 사건이 터진 그 날 오후 7시 30분 경 숨졌다. 사인은 '''흉부 다발성 자상에 의한 [[대동맥]] 및 [[심장]] 파열'''. 응급실로 이송된 직후 [[흉부외과]] 심장외과 팀이 투입되었으나 이미 우심실과 대동맥 등 심장의 중요 부위가 수차례에 걸친 공격으로 치명적인 손상을 입어 소생이 불가능했다고 한다.[* 강북삼성병원 의사 응급수술 맡은 동료의사 "참혹하다고 밖에"([[http://www.doctorsnews.co.kr/news/articleView.html?idxno=127066|#]])][* 임세원 교수 유족 "정신적 고통 겪는 이들 낙인 찍지 말아야"(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hm&sid1=102&oid=047&aid=0002213457|#]])][* 고 임세원 교수 마지막 길..母 "올바르게 살아줘서 고맙다"([[https://news.v.daum.net/v/20190104211505446|#]])] 피의자 박 모 씨는 경찰에 구속되어 수사 진행 과정에서 살해 혐의 자체는 인정하였으나 살해 동기에 대해서는 진술을 번복하는 등 수사 진행이 힘들었다.[* 강북삼성병원 의사 살해 30대 남성 구속영장 신청.."범행동기 횡설수설"([[http://hei.hankyung.com/hub01/201901011134I|#]])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